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카르두 페레스 (문단 편집) ===== 인사 패싱 논란 ===== 2021년 부진이 지속되고 페레즈 역시 각종 구설수에 오르자 분노한 팬들은 경기 후 인사를 하러 오는 선수단에게 등을 돌리는 퍼포먼스로 신뢰를 거두었음을 표출한 했는데, 문제는 이 모습을 본 페레즈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도 없이 돌아서 경기장 밖으로 나가는 등 꽤나 격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그리거 그전에도 페레즈 감독이 인사를 하러 왔을때는 정작 팬들이 없었을 때라고 하며, 인사도 주머니에 손을 넣은 상태로 하러 오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이후 부산 서포터즈 P.O.P의 성명서에 따르면 정작 팬들과 제대로 된 소통이 이루어진 적은 없으면서 팬들과의 약속했다는 등의 거짓말로 팬들을 기만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이면서 팬들이 분노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페레즈는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이기에 문화적으로 차이가 있고, 인터뷰 과정에서 번역이나 통역하는 과정에서 표현이 우리나라 사람의 정서와는 다소 안맞거나 다르게 전달 되었을 수도 있다.][[https://www.instagram.com/p/CT_EAKjphkQ/?utm_source=ig_web_copy_link|#]] 결국 서울 이랜드전 종료 후 버스 앞에서 서포터즈들이 감독을 불러내 해명을 요구하는 상황에 이르렀다.[[https://www.instagram.com/p/CUMPsGOFvVh/?utm_source=ig_web_copy_link|#]] 이에 팬들과 짧은 만남을 가지며 대화를 나눈 후 이에 대해 입장 차이일 뿐, 의견 존중한다고 밝혔다.[[https://www.goal.com/kr/%EB%89%B4%EC%8A%A4/a/5gle6mhombgl1u0afn96galkj|#]] 문제는 22년도에도 이런 일이 반복되었는데, 리그 4라운드 [[부천 FC 1995]]전에서 패배한 후 선수단과 같이 관중들에게 그 어떤 인사도 하지 않고 경기장 밖으로 퇴장하며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페레즈는 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존중을 운운하면서 정작 본인은 팬들을 대하는 태도가 존중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이 당혹감을 드러냈고, 이미 몇라례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던 만큼 팬들과의 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지속적으로 지적당한 페레즈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더더욱 늘어간 것은 물론 부산 서포터즈 P.O.P는 SNS를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해서 싹수가 없다고까지 언급하는 등 상당히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https://www.instagram.com/p/CbC84jwv84G/?igshid=YmMyMTA2M2Y=|#]] ||오늘 부산 아이파크 팀은 상대인 부천 한지호 선수의 골로 0:1로 패배하였습니다. 경기 결과와는 별개로 한지호란 이름, 한지호란 세 글자에 지금은 우리 팀 소속이 아니지만 우리의 레전드를 상상하게 만들기에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경기는 이길수도 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경기 결과는 개의치 않습니다. 페레즈 감독 또한 승격을 이야기한 적 없기에 이점은 우리도 충분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서포터즈이고 구단이 잘되고 관중들이 많아지길 기대하면서 코로나 시국에 조금이라도 더 이슈를 끌고자 무인 서포터를 만들어가며 부산 축구를 응원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힘내서 선수들이 잘 되길 바랐습니다. 허나 오늘 비 오는 홈경기장에서 프로 축구단의 프로선수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프로 의식과 매너의 개념을 넘어 싹수가 없다 해도 무방한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우리의 프로 선수들은 이리 비 오는 날 천장도 없이 응원한 팬들에게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경기가 끝났음에도 기다리는 팬들에게 인사하나 없이 퇴장해버리고 팬들은 설마설마하며 비를 맞으며 기다리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선수, 코칭스태프, 구단 프런트를 포함하여 구단 전체에 묻습니다. [[느그가 프로가|당신들은 프로입니까??]] K리그에서 비싸기로 탑 3 시즌권을 가진 우리 팬들은 인사받고 졌으니 담에 잘해라는 말조차도 해 줄 수가 없는 겁니까? 그리고 페레즈 감독이 그토록 말하던 존중이란 무엇입니까?? 우리는 지금 부산 구단 차체를 프로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 팬들이 프로 선수이자 코칭스태프이자 프런트인 여러분의 기분에 따라 맞춰서 모든 것을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 것인가요? 구단에 묻습니다. 자녀들을 교육하고 유소년들을 가르칠 때 당신들의 경기를 보고 응원하러 온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예의인 인사조차도 내 기분 내키면 인사하는거야 라고 가르치실 겁니까? 페레즈 감독이 말했듯이 우리는 현재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팀이 되어있습니다. 팬들이 좋든 싫든 우리는 미래를 보고 나아가는 한 팀인 겁니다. 원정도 아니고 홈경기장, 내 집 안방에서 내 팀에게 배신당한 기분입니다. 물론, 골대 뒤 서포터즈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던 적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기장에 온 관중분들 전체를 상대로 인사를 하지 않고 퇴장 한 경우는 우리 구단 역사상 처음입니다. 이에 우리 P.O.P는 분노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경기를 이기든 지든 리그에서 승격하든 못하든 우리와 함께 그리고 또 다른 의견으로 부산 아이파크 축구단을 지지해 준 모든 팬분들께 늘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일이 정말 부끄럽고 우리가 오히려 더 죄송합니다. P.O.P는 이번 일로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 [[파일:Screenshot_20220518-021359_Instagram.jpg|width=600]] 결국 이번 사태에 대해 해당 게시물에 주장 [[박종우(축구선수)|박종우]]가 댓글로 대신 사과의 뜻을 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